현대모비스(대표이사 정석수)가 사회재단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2일 5월 한 달 동안 모은 헌옷과 가전제품 등 6천7백여 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과 울산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의 우지원, 양동근 선수가 아름다운 가게 서울 안국점에서 일일 판매사원으로 활동해 550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