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서울반도체·셀트리온 시총1위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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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꾸준한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0.87%) 오른 495.9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9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장 초반 매수 우위를 나타냈던 기관은 매도 우위로 돌아서 3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1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 금속이 4% 넘게 뛰었고,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등이 2% 넘게 올랐다. 방송서비스, 인터넷, 통신방송서비스 등은 약세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에서는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장중 한때 2위였던 셀트리온이 시총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현재 셀트리온의 시총은 2조5061억원으로 1위인 서울반도체 시가총액(2조5158억원)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상황이다.
상한가 5개 등 66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7개 등 235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85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1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30포인트(0.87%) 오른 495.9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9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장 초반 매수 우위를 나타냈던 기관은 매도 우위로 돌아서 3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1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 금속이 4% 넘게 뛰었고,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등이 2% 넘게 올랐다. 방송서비스, 인터넷, 통신방송서비스 등은 약세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 자리에서는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장중 한때 2위였던 셀트리온이 시총 1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현재 셀트리온의 시총은 2조5061억원으로 1위인 서울반도체 시가총액(2조5158억원)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상황이다.
상한가 5개 등 662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7개 등 235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85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