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는 11일 KT와 15억9500만원 규모의 데이터과금 시스템 구매 및 용량 증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KT 매출액 대비 7.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