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가 오늘(10일) 오후 5시01분 발사됐습니다. 하늘문이 열리면서 한국 자력으로 자력따에서 쏘아올려진 나로호는 50초를 지나 음속을 돌파하며 발사의 1차 고비를 넘겼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