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KT에서 분사된 114전화번호 안내업체 케이티씨에스(대표 김우식)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케이티씨에스는 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지난해 영업수익 2452억원,순이익 123억원을 올렸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