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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장에 '안전판' 달린 펀드 잇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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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사채·선물투자로 위험 회피
    증시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강조한 펀드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이들 펀드는 주식이나 주식 관련 상품에 투자하면서도 수익률 하락폭이 일정 부분 제한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는 9일 여러개 구성 펀드 간에 추가비용 없이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한 전환형 펀드 'JP모간펀드 엄브렐러'를 내놓았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과 선진시장 및 이머징시장 주식,글로벌전환사채,천연자원 주식 등 총 12개의 자펀드로 구성됐다.

    이 중 '글로벌전환사채'펀드는 글로벌 기업들의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에 투자해 채권 이자 수익을 챙기면서 주가 상승으로 차익이 날 경우에만 전환권이나 신주인수권(워런트)을 행사해 자본이득을 추구한다.

    '동부더클래식플러스'펀드는 지수 선물을 통해 주식편입 비중 중 일부를 헤지한다. 국내 주식에 90%까지 투자하면서 30% 정도는 코스피200지수 선물 매도를 통해 주가 하락 위험을 회피한 상품이다. 이 펀드는 현재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와이즈에셋자산운용의 '와이즈셀렉티브공모주30알파'와 신영자산운용의 '신영밸류우선주30증권'은 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일정 부분만 공모주나 우선주에 각각 투자해 초과수익을 노리는 펀드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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