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9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인벤토리 구축과 내부 검증을 마치고 에너지관리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각 사업장의 설비, 생산 프로세스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통계화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에너지관리공단의 현장 검증을 거쳐 다음 달까지 인증을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