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설'로 도마위에 오른 타블로가 신한금융투자 CF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타블로와 부인 강혜정이 동반 출연한 광고가 6월부터 나오지 않자 '학력 위조설' 때문이 아니냐는 억측을 제기했다.

그러나 신한금융투자 측은 "타블로 측과 3개월 단발 계약을 맺었고 지난 5월 계약이 종료됐다"며 "신한금융투자는 인터넷에 돌고있는 소문처럼 타블로에게 학력과 관련한 사실 확인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최근 타블로는 서울 국제학교를 거쳐 스탠퍼드 대학에 입학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입학시기가 맞지 않다며 확실한 증거자료와 함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