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이 9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중이다.

9일 오전 9시 7분 현재 대국은 전일대비 55원(9.09%) 내린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국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에서 8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1747만5000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