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 상승여력 20% 이상"…목표가↑-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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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9일 LG화학에 대해 불확실한 시기에 최선의 대안이라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제품의 마진이 단기 조정 중이지만 LG화학은 주력제품인 PVC, ABS의 마진 하락이 미미한 수준에 그쳐 외부 충격에도 내성이 강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장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2차전지와 편광판 등 정보전자소재들이 여전히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투자포인트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LG화학을 석유화학기업이 아닌 다각화된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볼 때 주가가 한 단계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지만 여전히 2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제품의 마진이 단기 조정 중이지만 LG화학은 주력제품인 PVC, ABS의 마진 하락이 미미한 수준에 그쳐 외부 충격에도 내성이 강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장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2차전지와 편광판 등 정보전자소재들이 여전히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투자포인트 중 하나로 꼽았다.
그는 "LG화학을 석유화학기업이 아닌 다각화된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볼 때 주가가 한 단계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지만 여전히 2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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