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한화케미칼(주력 제품인 PVC 시황 호조. 기존 화학 부문 및 신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성 부각. 갤러리아 백화점 등 자산가치 높은 우량 자회사 다수 보유. 대형 M&A(인수합병) 참여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

-SK케미칼(개량신약 유럽 시장 출시로 연간 로열티 100억원에 도전. 하반기 PET, PETG 사업의 수익성 개선 지속. NBP-601, SID-820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 개발 순항)

-대상(전분당 출하량 증가 및 옥수수 투입원가 하락으로 실적 호조 예상. 기타 식품사업 구조조정과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추진하며 적자 사업부 축소. PT. 미원 인도네시아(Miwon Indonesia)의 실적 개선에 의한 지분법이익 증가. 차입금 감소를 통한 이자비용 감소)

-하나마이크론(당분간 메모리 패키징 업체들의 실적 호조 지속될 것으로 판단. 올해 자회사인 하나실리콘의 흑자 전환은 물론, 키코에 대한 부채 전환에 따라 영업외손익 역시 대폭 개선될 전망. 하반기 34나노 난드(NAND)를 채용한 SSD(낸드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의 본격적인 판매 등 신규 사업들의 매출 성장 예상)

<추천 제외종목>
-네패스(차익실현)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모토닉(1) 신차효과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 2) 전년대비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LPG차량 판매의 빠른 회복세, 3) 중국, 인도 등 해외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투자회수기 진입 등으로 높은 매출 성장세가 기대됨. 하반기 호주 신규진출, 2011년부터 현대차 그룹으로 CVVL(연속 가변밸브리프트)관련 모터공급으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한 바 있으며, 1748억원에 달하는 현금성자산(2009년 말)과 1230억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자사주(자사주펀드 포함)만도 현 시가총액의 90%에 달해 현 주가수준은 저평가)

<추천 제외종목>
-차이나하오란(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종목교체로 인한 제외)

◆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현대차(아반떼를 비롯해 베르나·그랜저 등 하반기 신모델 출시로 신차 모멘텀 기대. 수출과 내수 양부문에서 신차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 개선 전망. 글로벌수요 호조로 미국·중국 등의 해외공장의 가동률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

-한전KPS(한국전력이 터키원전 수주 시 유지보수를 맡게 될 가능성 높아 수혜 예상. 인건비가 고정된 반면 시중노임단가는 상승하고 있어 유지보수 계약단가 상승. 발전정비 시장의 독점적 지위로 국내 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

-실리콘웍스('아이패드'에 탑재되는 드라이버IC와 타이밍컨트롤러를 납품해 매출증가 기대.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TV패널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ePaper(전자종이) 및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용·LED(발광다이오드)용 드라이버IC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추천 제외종목>
-기아차(종목교체)

-에스에프에이(이익실현)

-제일모직(이익실현)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