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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전담기구로 여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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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한나라당 소속인 김문수 지사와 야권 소속인 다수의 도의회 의원, 기초자치단체장들과의 업무협조를 위해 별도 전담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은 전체 124명 가운데 민주당이 76명, 한나라당이 42명, 진보신당과 국민참여당, 민노당 등 기타 5명이 당선됐습니다. 시장과 군수는 31명 가운데 민주당이 19명, 한나라당이 10명, 무소속이 2명을 기록했습니다. 도는 이러한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원활한 정책협력을 위해 서기관을 책임자로 하는 '의회협력담당관실' 또는 '대외협력담당관실'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김주영기자 oneey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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