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아발론교육은 학부모가 자녀 교육을 지원하는 ‘아발론 학부모 교실’을 오는 9일부터 8월19일까지 분당,평촌,송파,중계,부산 해운대 등 10개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아발론 학부모 교실은 자녀 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교육 전문가의 올바른 자녀 학습 방법 및 자기주도학습법 등을 전하고자 마련됐다.강연은 정창권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이사와 김장용 팀장이 맡는다.

강연에서는 부모가 가져야 할 리더십과 스폰서십,조기 진로 설정,자존감 배양 등 자녀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법이 다뤄진다.강연은 지역별로 각 5회에 걸쳐 아발론교육 해당 캠퍼스에서 진행된다.초·중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이 진행되는 해당 지역의 캠퍼스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모든 강좌에 참여한 학부모에게는 휴넷 학부모 교실 수료증을 제공하고 각 캠퍼스별로 출석률 등이 높은 학부모를 선정해 70만원 상당의 휴넷 주니어 성공스쿨 무료 교육 상품권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아발론교육 홈페이지(http;//www.avalon.co.kr) 및 전화(031-8022-2085)로 문의하면 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