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동부화재는 7일 레저활동과 컴퓨터 이용이 많은 20∼40대 직장인을 위한 ‘프로미라이프 스마트라이프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레저 생활과 관련해 자전거 탑승 중 상해사망 후유장해를 당할 경우 3억원,스키는 최고 3억5000만원을 보장한다.직장인을 위한 컴퓨터 질환 수술비, 업무 중 상해사망 후유장해 뿐만 아니라 180일을 넘는 장기입원으로 인한 소득 상실도 추가 보상한다.내집 마련을 돕기 위해 임차부동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차자 배상책임,도난손해 등의 위험도 보장된다.

또 직장생활을 하는 가임 여성을 위해 임신 유산 등 산모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태아 및 신생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출산위험담보,저체중아 육아비용 등도 보장한다.

직장에서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해 심사 기준을 충족하거나 5인 이상 단체가입하면 보험료의 1%를 할인받을 수 있다.공연 영화 주유 레저 등 각종 문화콘텐츠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가입 가능 연령은 20∼49세며 보험기간 및 보험료 납입기간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