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영국 펩티셀(Peptcell) 자회사인 바이오코피아(Biocopea)사와 기침약 '애니코프'에 대한 라이센싱(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안국약품은 "애니코프의 개발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으로 애니코프가 글로벌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