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은 다음달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삼영빌딩 1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정관 일부 변경에 관한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기자본비율 8% 이상 유지와 재무건정성 제고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정관 가운데 수권자 본금과 제 3자배정의 한도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