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월중 일자리가 43만개 늘어 10년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일자리는 올해 1월부터 5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지난달 실업률은 9.7%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늘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은 정부가 고용한 임시직 센서스 조사원이어서 민감부문의 고용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주영기자 oneey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