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특유의 솔직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중 가장 눈길이 가는 후배로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을 꼽았다.

이어 "윤두준의 외모는 내 타입"이라며 "큰 눈에 쌍커풀이 없는 게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이 날 이효리는 일본 시쿠야케이의 거장 FPM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여 열렬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의 솔직한 모습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5일 밤 12시 35분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