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실망스런 고용 지표와 헝가리 위기설 등 유럽발 악재로 3% 넘게 급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만 선이 붕괴됐으며 S&P500은 지난 2월 8일 이후 최저치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는 3.15%, 323.31 포인트 급락한 9931.97 그리고 S&P500은 3.44%, 37.95 포인트 내린 1064.88, 나스닥지수는 3.64%, 83.86 포인트 후퇴한 2219.17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