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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투자 해외펀드, 5주만에 순유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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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투자하는 글로벌 펀드에 5주만에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IBK투자증권과 글로벌 펀드 조사기관 이머징마켓포트폴리오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5월27일~6월2일) 기준으로 한국 관련 4대 펀드에 8억4724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 4월말부터 시작된 자금 순유출세가 5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글로벌이머징마켓펀드(GEM)에는 15억8472억달러가 순유입됐고, 아시아태평양펀드도 6569만달러가 들어오며 소폭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펀드에서는 3억2997만달러의 자금이 이탈했다. 홍콩, 인도 등에서 자금 이탈이 증가했으며, 한국펀드 자금 이탈 폭은 축소됐다.

    김순영 IBK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펀드 단에서의 외국인 투자심리는 개선된 모습"이라며 "JP모건이 한국증시 비중 확대로 상향조정하고, 환차손 구간에서 소폭 벗어난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5월 들어 유럽계 자금 이탈 규모가 4조2000억원으로 국내 유입 자금 중 절반 정도를 이미 소화했다는 점도 나쁘지 않다고 봤다.

    하지만 김 애널리스트는 "지금은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악재 산재한 상황으로 외국인 매수의 변동성이 있을 수 나타날 수 있는 구간"이라며 " 미국 비농가취업자수 및 실업률 등 고용지표를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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