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청소년정신건강 전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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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6월 7일부터 12일까지 전국 70개 강연장에서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사춘기의 정신발달 특성을 소개하면서 부모들이 적절한 상담과 개입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설명한다.청소년 성교육 수준에 그치고 있는 사춘기 학생들에 대한 정신건강 교육의 지평을 넓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인터넷 중독,성폭력 같은 일탈행위 등의 원인과 대책을 제시한다.반건호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경희대 의대 교수)은 “사춘기의 아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가에 따라 아이의 인생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인생도 달라진다”며 “이를 잘 알지 못하는 부모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소아정신과 전문의들이 자발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수철 서울대병원 조수철 교수,송동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교수 등 스타급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를 비롯해 모두 120명의 정신의학 전문가가 참여한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학회는 사춘기의 정신발달 특성을 소개하면서 부모들이 적절한 상담과 개입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설명한다.청소년 성교육 수준에 그치고 있는 사춘기 학생들에 대한 정신건강 교육의 지평을 넓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인터넷 중독,성폭력 같은 일탈행위 등의 원인과 대책을 제시한다.반건호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경희대 의대 교수)은 “사춘기의 아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가에 따라 아이의 인생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인생도 달라진다”며 “이를 잘 알지 못하는 부모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소아정신과 전문의들이 자발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수철 서울대병원 조수철 교수,송동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교수 등 스타급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를 비롯해 모두 120명의 정신의학 전문가가 참여한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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