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영업정지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유키스는 최근 케이블채널 SBS E!TV 국내최초 리얼 푸드 버라이어티 '쉐프의 키스'를 통해 레스토랑을 오픈 화제를 모았다.

첫 오픈 당일, 소문을 듣고 찾은 손님들 덕분에 레스토랑은 문전성시를 이루어 성공을 알리는 듯 했다.

하지만 연이어 터진 손님들의 불만사항으로 레스토랑은 아수라장이 됐고, 이에 멤버들은 당황해 오픈 첫날부터 난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현장학습을 통해 실제 식당을 찾아 모든 과정을 체험하는 유키스의 체험현장이 공개된다.

유키스의 고군분투 쉐프 성공기 '쉐프의 키스'는 4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