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본격적인 일본 투자유치에 앞서 주한 일본기업인들과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장관은 오늘(3일) 서울재팬클럽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한일 균형적인 무역확대와 투자확대를 통해 양국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주 뒤 동경과 오사카에서 열리는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에 부품소재와 녹색산업 분야의 일본 기업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