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토탈 윤활유(STLC : 대표이사 티에리 구로)가 온산윤활유 공장 확장과 통합을 통해 생산능력을 두배 확대했습니다. STLC는 아흐매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사장과 티에리 필림린 토탈오일 아시아 퍼시픽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활유 공장 확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에쓰오일과 프랑스 토탈이 합작한 STLC는 나눠져 있던 공장 통합과 설비 증설로 하루 생산량이 2천5백배럴로 늘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