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아버지 곽영표씨, 전남 교육감 선거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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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지성의 아버지 곽영표씨가 6.2지방선거 전남 교육감 선거에서 낙선했다.
곽씨는 이번 선거에서 4만5640표(득표율 5.5%)를 얻어 교육감 후보 중 4위에 그쳤으며 장만채 후보가 45만3760표(득표율 55%)를 얻어 전라남도 교육감에 당선됐다.
지성은 선거기간 도중 아버지의 유세 현수막에 자신의 얼굴 사진을 함께 공개하는 등의 지원 유세를 했다.
한편 곽영표씨는 학교법인 학당학원 이사로 양정중학교 교사,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