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강남구청과 스마트폰 강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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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SK텔레콤은 강남구청과 손잡고 인터넷수능방송(edu.ingang.go.kr)의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인강 강남구청’ 서비스를 이달 중순부터 시작한다.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은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대상의 수능 전문 인터넷 강의다.전국 각지에서 매일 1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SK텔레콤의 스마트인강 서비스는 PC로 제공하는 다양한 강의를 3세대(3G) 통신망과 와이파이(무선랜) 망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한 것이다.실시간 수강은 물론 내려받기도 가능해 무선랜을 통해 무료로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인강 서비스에 자체 개발한 교육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고품질 동영상 다운로드 기술 등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이 회사는 배속 재생 등 효율적 학습을 위한 기능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수강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여 준다는 계획이다.스마트인강 서비스의 이용료는 월 5000원이며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SK텔레콤의 스마트인강 서비스는 PC로 제공하는 다양한 강의를 3세대(3G) 통신망과 와이파이(무선랜) 망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한 것이다.실시간 수강은 물론 내려받기도 가능해 무선랜을 통해 무료로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인강 서비스에 자체 개발한 교육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고품질 동영상 다운로드 기술 등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이 회사는 배속 재생 등 효율적 학습을 위한 기능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수강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여 준다는 계획이다.스마트인강 서비스의 이용료는 월 5000원이며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