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6.02 12:18
수정2010.06.02 12:18
롯데칠성음료가 캔으로만 판매하던 과실주 'That's Y(댓츠와이)'를 병제품으로 출시하며 젊은층 공략에 나섭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병 제품은 알콜 함량이 4%로 기존 캔 제품과 동일하지만 와인 함량은 7%로 높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병 제품 출시를 계기로 클럽과 대학가 등 젊은 계층이 많이 몰리는 업소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