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전보람이 어머니 이미영이 재혼을 했으면 한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전보람은 "자식이 채워 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옆의 누군가가 채워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보람은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재혼하는 것이 기분 좋은 것만은 아니다"면서도 "이제 어머니의 버팀목이 돼줄 누군가를 만났으면 한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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