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이 '프로젝트 모나크(Monarch, 군주)'를 개발 중인 마이어스게임즈(대표 안준영)에 지분을 투자하고 국내외 게임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회사측은 마이어스게임즈에 퍼블리싱 계약 10억원(글로벌판권 포함)과 지분투자 10억원(지분율 35%)등 총 20억원을 투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프로젝트 사업초기에 개발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사전에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남궁훈 대표는 “퍼블리싱분야에서 비교우위를 점한 당사의 퍼블리싱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일환"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