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30 11:02
수정2010.05.30 11:02
정부가 에너지와 의료 분야 IT 융합을 담당할 '산업IT융합지원센터'를 선정했습니다.
에너지는 울산테크노파크, 의료는 한국전자정보산업진흥원이 IT융합을 담당하며 연간 3억원의 지원을 통해 수요기업과 IT기업간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하게 됩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섬유와 건설 분야에 있어 에너지와 의료까지 총 4개의 '산업IT융합지원센터'가 운영된다며 앞으로 산업별 다양한 IT융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