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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림 中 '이브의 모든것'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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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채림이 자신의 히트작을 리메이크하는 중국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 특별출연한다.

    27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채림은 장혁이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 매력적인 아나운서로 특별출연, 10년 만에 이 작품과 다시 인연을 맺는다.

    2000년 MBC TV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끈 '이브의 모든 것'은 최고의 앵커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두 여성의 사랑과 경쟁을 그린 작품으로, 채림과 장동건, 김소연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에 중국 절강TV에서 제작하는 리메이크작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2'를 만든 맥대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장혁이 남자 주인공인 방송국 PD 천이푸 역으로 출연한다.

    리메이크작에서 채림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아나운서 린위안 역을 맡았다. 천이푸가 평생 잊지 못하는 옛 연인으로, 원작에는 없던 새로운 캐릭터다.

    채림은 "드라마와 장혁 씨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열심히 촬영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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