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27 16:17
수정2010.05.27 16:17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오늘(27일) 1코디르 노로프(Kodir Norov) 우즈베키스탄 증권업협회 회장과 양국 자본시장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로프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전지역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중앙아시아 펀드 설립 구상'을 설명했�슈求�.
또 투자자교육과 전문가교육 분야의 협력증진을 위한 '한국-중앙아시아 금융정보 및 교육센터' 공동 설립방안을 제안하고 한국의 협조도 요청했습니다.
황 회장은 "우즈벡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투자활성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