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해외 각국과 '스팸 대응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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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희정),키사가 아태지역의 스팸 감축을 위해 중국,일본,호주 등 9개국과 '서울-멜버른 다자간 스팸대응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현재 일본,대만,홍콩과 시행 중인 실시간 스팸정보 공유를 타 회원국으로 확대하고,휴대전화 스팸 간편신고 서비스 등 모범사례를 적극 공유합니다.
키사가 의장사무국으로 선출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공식적인 대외협력 창구 역할을 합니다.
한편,키사는 이미 지난 2005년 아태지역 주요 국가들과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올해 5년간의 협약기간이 끝나 기간을 3년 연장하는 등 기존 양해각서를 대폭 개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