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형 한국환경법학회 회장은 29일 서울대 근대법학교육백주년기념관 주산홀에서 '동아시아 환경법 네트워크 창설을 위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대만 몽골의 환경법학회 대표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시장 및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등 다양한 법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