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27일 항암제 신약물질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후 1시 22분 현재 네오팜은 870원(14.50%) 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팜 측은 이날 장 중에 "성장 인자 수용체의 단백질 키나제 활성을 억제해 항암제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신규 헤테로사이클릭 화합물 등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