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크라운 · 해태제과 서울오픈'이 25일 서울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개막됐다. 이날 예선전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리시브를 하고 있다. 서울시와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크라운 · 해태제과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33개국 69개팀이 참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