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54% 급락…연중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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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닥 시장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6.37포인트(-5.54%) 급락한 449.96에 장을 마쳐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4월6일(447.94)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연일 연저점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하락폭(26.37포인트)과 하락률(-5.54%) 모두 연중 최대치를 새로 썼다.
하락폭은 지난해 4월28일 코스닥 지수가 26.60포인트 떨어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하락률 역시 작년 1월15일 5.84% 밀린 이후 가장 큰 수치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지수(장중 최대 낙폭 -4.50%)와 비교해 악재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발 악재 여파로 470선 초반에서 장을 출발한 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전투태세 돌입을 명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436.39(-8.38%)까지 밀려난 것.
증권업계에서는 수급 기반이 약한 코스닥 시장에서 일부 투자자들의 투매 등이 나타나면서 상대적으로 지수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임동락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수급상 투자자문사와 개인투자자, 업종별로는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IT(정보기술) 및 자동차 부품 관련주 등 일부 종목권에서 차익실현과 투매 물량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코스닥 지수의 낙폭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6.37포인트(-5.54%) 급락한 449.96에 장을 마쳐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4월6일(447.94)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연일 연저점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하락폭(26.37포인트)과 하락률(-5.54%) 모두 연중 최대치를 새로 썼다.
하락폭은 지난해 4월28일 코스닥 지수가 26.60포인트 떨어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하락률 역시 작년 1월15일 5.84% 밀린 이후 가장 큰 수치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지수(장중 최대 낙폭 -4.50%)와 비교해 악재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발 악재 여파로 470선 초반에서 장을 출발한 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전투태세 돌입을 명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436.39(-8.38%)까지 밀려난 것.
증권업계에서는 수급 기반이 약한 코스닥 시장에서 일부 투자자들의 투매 등이 나타나면서 상대적으로 지수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있다.
임동락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수급상 투자자문사와 개인투자자, 업종별로는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IT(정보기술) 및 자동차 부품 관련주 등 일부 종목권에서 차익실현과 투매 물량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코스닥 지수의 낙폭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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