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부산에서 다음 달 4일과 5일 양일 간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장을 맡아 다음 달 캐나다 토론토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기존 의제의 추진 상황을 미리 점검합니다.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회의는 은행세 등 금융권 분담 방안을 비롯한 금융규제 개혁, 국제금융기구 개혁, 글로벌 금융안전망 등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