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카드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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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증권카드 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을 본사 대강당에서 열었다.
메리츠종금증권 출범 기념으로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170여명이 200여 건의 작품을 출품했다.금상은 삼성디자인학교(SADI:Samsung Art &Design Institute)에 재학중인 이광석씨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한양여대 이일영씨 등 2팀,동상은 성균관대 강승관씨 등 3팀이 수상했다.금상 300만원,은상 150만원,동상 100만원 등 총 상금 900만원이 수여됐다.대상을 받은 작품은 메리츠종금증권 증권카드 디자인에 반영된다.
민영창 메리츠종금증권 기획본부장은 “독창성이나 심미성에서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메리츠종금증권 출범을 널리 알리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메리츠종금증권 출범 기념으로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170여명이 200여 건의 작품을 출품했다.금상은 삼성디자인학교(SADI:Samsung Art &Design Institute)에 재학중인 이광석씨가 차지했으며 은상은 한양여대 이일영씨 등 2팀,동상은 성균관대 강승관씨 등 3팀이 수상했다.금상 300만원,은상 150만원,동상 100만원 등 총 상금 900만원이 수여됐다.대상을 받은 작품은 메리츠종금증권 증권카드 디자인에 반영된다.
민영창 메리츠종금증권 기획본부장은 “독창성이나 심미성에서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메리츠종금증권 출범을 널리 알리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