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석주 8월 14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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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꽝에서 몸짱으로 변신했던 개그맨 윤석주(35)가 오는 8월 결혼한다.
윤석주는 오는 8월 1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8살 연하의 예비신부 박경민(27)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부 박씨는 고려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친 재원으로, 대학강단에서 사회복지학을 강의 중이다.
지난해 선개 개그맨 권영찬의 소개로 처음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석주는 15kg 체중 감량에 성공, 근육질 몸매로 바뀐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운동전 불룩한 뱃살 사진에서부터 일명 '낙지복근'을 갖게되기까지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일반인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그는 "3년간 꾸준히 운동했다. 물론 '3년동안 그것밖에 못하니?'라고할수도있겠지만 워낙 근육량도 적고 체지방이 많은터라 힘들었다"면서 "열등의식으로 똘똘뭉친 몸과 마음을 열기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운동예찬론을 펼쳤다.
윤석주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놀라운 변화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그를 격려했다.
헬스 예찬론을 펴는 김석주는 '3개월 완성을 꿈꾸지말고 3년 운동하고 30년 지속하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윤석주는 오는 8월 1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8살 연하의 예비신부 박경민(27)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부 박씨는 고려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친 재원으로, 대학강단에서 사회복지학을 강의 중이다.
지난해 선개 개그맨 권영찬의 소개로 처음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석주는 15kg 체중 감량에 성공, 근육질 몸매로 바뀐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운동전 불룩한 뱃살 사진에서부터 일명 '낙지복근'을 갖게되기까지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일반인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그는 "3년간 꾸준히 운동했다. 물론 '3년동안 그것밖에 못하니?'라고할수도있겠지만 워낙 근육량도 적고 체지방이 많은터라 힘들었다"면서 "열등의식으로 똘똘뭉친 몸과 마음을 열기위해 시작한 운동으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운동예찬론을 펼쳤다.
윤석주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놀라운 변화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그를 격려했다.
헬스 예찬론을 펴는 김석주는 '3개월 완성을 꿈꾸지말고 3년 운동하고 30년 지속하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