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아이폰용 자녀보호 웹브라우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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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25일 3G망과 와이파이(Wi-Fi)망을 불문하고 아이폰을 통한 성인사이트 등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할 수 있는 전용브라우저 ‘그린존’(Green Zone)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브라우저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사이트 접속 시 플랜티넷이 보유하고 있는 약 450만 건의 유해사이트DB 검증과정을 거쳐 성인, 도박, 마약, 자살 등 청소년 유해사이트 접속 시 이의 접속을 자동으로 차단해준다.
플랜티넷은 자체 개발한 DB수집엔진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해사이트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유해사이트 450만 건이라는 수치는 세계 최대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청소년들의 유해사이트 접속 제어의 필요성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며 "우선 아이폰을 보유한 청소년을 위해 학부모들이 그린존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앱스토어 등록을 완료했으며 그린존의 안드로이드 마켓등록 및 아이패드용 버전의 개발이 임박한 만큼 이를 토대로 향후 국내외 각 이동통신사 및 단말제조사 등과 청소년 전용 브라우저의 탑재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 브라우저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사이트 접속 시 플랜티넷이 보유하고 있는 약 450만 건의 유해사이트DB 검증과정을 거쳐 성인, 도박, 마약, 자살 등 청소년 유해사이트 접속 시 이의 접속을 자동으로 차단해준다.
플랜티넷은 자체 개발한 DB수집엔진을 통해 실시간으로 유해사이트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유해사이트 450만 건이라는 수치는 세계 최대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청소년들의 유해사이트 접속 제어의 필요성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며 "우선 아이폰을 보유한 청소년을 위해 학부모들이 그린존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앱스토어 등록을 완료했으며 그린존의 안드로이드 마켓등록 및 아이패드용 버전의 개발이 임박한 만큼 이를 토대로 향후 국내외 각 이동통신사 및 단말제조사 등과 청소년 전용 브라우저의 탑재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