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환銀, 주목받을 수 밖에 없어"-대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25일 외환은행에 대해 금융시장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은행주 가운데 대안주로 부각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환율이 상승하거나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는 외화순이자마진이 상승하고 외환관련이익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중간 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추정되어(주당 약 400~500원 예상) 배당기산일 전까지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될 공산이 크다"며 "매각을 앞두고 있는 은행으로서 2010년 6월말 주당순자산가치인 1만2600원 정도에 불과한 현 주가 수준이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인수자가 누가 되던지 간에 론스타의 지분 매각은 연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는데 상당 수준의 매각 프리미엄도 곧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육천피 넘어 팔천피 간다"…파격 전망에 개미들 '들썩' [분석+]

      올 상반기 코스피지수가 8000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분석이 나왔다. 메모리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에 들어선 데다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상승 랠리를 펼칠 수 있다는 게 이유다.노무라증권은 23일 '한국 전략' 보고서에서 올 상반기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7500~8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2.0∼13.0배, 주당 장부가액 비율(P/BV) 2.1∼2.2배, 자기자본이익률(ROE) 18.6%를 적용한 수치다.범용 메모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슈퍼사이클, AI 설비투자 밸류체인과 방산 업종의 견조한 실적, 피지컬 AI 테마 재평가 등 4가지가 지수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노무라는 실적 면에서 올해와 내년 코스피의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을 각각 129%와 25%로 예상했다. 지난 1월 제시한 96%와 23% 대비 상향된 수치다. 특히 메모리 기업들이 전체 순이익에 기여하는 비중이 각각 64%와 71%를 차지하며 코스피 이익 증가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코스피가 8000포인트를 넘어서기 위해선 '거버넌스(지배구조) 개혁'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상법 개정,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구조적 체질 개선, 주주권 보호 후퇴 방지 등의 장치가 현실화돼야 한다고 언급했다.신디 박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상장사들은 낮은 ROE, 과도한 현금 보유, 비핵심 자산 보유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지와 함께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중복 상장으로 한국 지주회사들의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율은 50% 이상으로 주요 해외 시장의 약 30% 수준보다 높은 편"이라며 "한국이 밸류업 노력을 지속하려면 중복상장 구조

    2. 2

      뱅크샐러드 "'신용점수 올리기'로 중·저신용자 신용점수 개선"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중·저신용자 중 최대 226점 신용점수 상승 사례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뱅크샐러드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신용점수 산정의 정확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실제 소득이 없거나 금융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도 마이데이터를 통해 보유 데이터가 자동 연결되며 비금융·공공 데이터까지 한 번에 반영돼 높은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특히 중·저신용자의 경우 신용점수 올리기를 통해 우량 신용 구간에 진입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단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850점 이하(KCB 기준) 중·저신용자 중 최고 상승 폭은 226점으로 나타났다. 해당 이용자는 40대 남성으로, 신용점수가 692점에서 918점으로 226점 올랐고 900점대에 진입해 우량 구간 이동이 가능해졌다. 또 가심사 대출 승인 데이터 기준으로 예상 금리가 10.2%에서 5.6%로 4.6%p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850점 이하 중·저신용자 평균 신용점수 상승 폭은 20점으로, 서비스 전반에서 신용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뱅크샐러드 금리 예측 모델에 따르면 신용점수 20점 상승은 평균 1.3%p의 금리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지난해 신용점수 올리기를 신용 및 대출관리 경험으로 개편한 뱅크샐러드는 신용점수 상승 시 기대 가능한 금리 혜택과 대출 승인율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신용정보 변동 확인만으로도 리워드를 지급해 신용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뱅크샐러드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선뵌 후 금융관리 서비스로 고도화 작업을

    3. 3

      한국 기관투자가가 선호하는 미드마켓 새 강자…오닥스·먼로·케인앤더슨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대형 글로벌 운용사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면서도, 미드마켓(중형) 투자 부문에선 새로운 전문 운용사들로 선호도를 넓히고 있다. 특히 사모펀드(PE)와 인프라 부문에서 이런 변화가 두드러졌다.이는 KED글로벌이 ‘Korean Investors’ Picks-2025 글로벌 베스트 에셋 매니저’ 시상을 위해 국내 40여개 자본시장 기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국내 큰손들의 해외 글로벌 운용사에 대한 선호도에 판도 변화가 감지됐다. 대형 투자(라지캡) 부문에서는 여전히 아폴로, 블랙스톤, 브룩필드 등 글로벌 ‘헤비급’ 운용사를 선호했다. 이들의 규모와 딜 소싱·집행 역량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것이다. 반면 미드캡 부문에서는 전문성과 특화 전략을 앞세운 운용사들이 존재감을 키웠다. 사모펀드와 부동산(실물), 인프라 부문에서 각각 오닥스, 케인 앤더슨, GCM 그로브너, 노스리프 등이 순위를 끌어올렸다. 40개 한국 투자기관 참여…자산군별 ‘톱3’ 선정이번 조사는 국내 주요 연기금과 공제회,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약 40개 기관의 대체투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해외 운용사에 대한 선호도를 묻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자에는 국민연금, 공무원연금공단, 한국교직원공제회, 사학연금, 한국투자공사 등 국내 대표 기관투자가 관계자들이 망라됐다.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응답은 익명으로 진행됐다. 응답자들은 △사모펀드 △사모대출 △부동산 △인프라 부문에서 각각 2곳, 펀드오브펀드(FOF) 부문에서는 3곳의 선호 운용사를 선택했다. 평가 기준은 △운용 역량 △고객 서비스 △브랜드 평판 △상품·서비스 혁신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