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80선 회복 타진…시총상위株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지수가 하락폭을 줄이며 장중 480선 회복을 타진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포인트(0.40%) 내린 479.12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48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 지수는 기관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다시 하락 폭을 늘렸다. 이에 장중 470.17까지 떨어져 470선을 위협, 연중 최저점을 새로 썼다.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주춤한 가운데 다시 낙폭을 줄여가며 480선에 가까이 다가섰다.
개인이 2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억원, 14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통신서비스, 비금속, 음식료·담배, 정보기기 등이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반면 운송이 2% 넘게 빠지고 있고, 반도체, 종이·목재, 유동, 출판·매체 복제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1∼10위 가운데 SK브로드밴드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2개 등 34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5개 등 567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66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4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포인트(0.40%) 내린 479.12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48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 지수는 기관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다시 하락 폭을 늘렸다. 이에 장중 470.17까지 떨어져 470선을 위협, 연중 최저점을 새로 썼다.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주춤한 가운데 다시 낙폭을 줄여가며 480선에 가까이 다가섰다.
개인이 2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억원, 14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통신서비스, 비금속, 음식료·담배, 정보기기 등이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반면 운송이 2% 넘게 빠지고 있고, 반도체, 종이·목재, 유동, 출판·매체 복제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1∼10위 가운데 SK브로드밴드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2개 등 34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5개 등 567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66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