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국내 최대 IT전시회인 'World IT Show 2010'에서 5스크린 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시연합니다. OCP(Open Cross Platform) 솔루션으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휴대폰을 비롯해 PC, IPTV, SoIP(인터넷전화), MID(Mobile Internet Device) 등 운용체제(OS)와 플랫폼이 각기 다른 5가지 단말기 스크린에서 동일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KT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역발상'부스 디자인으로 전시관 구성을 차별화하는 한편, 스마트폰과 3W(WiFi, Wibro, WCDMA) 네트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존, 개방형 TV 서비스인 오픈IPTV 존, 월드컵 응원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