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브룩클린 데커와의 비키니 대결서 '판정승'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41)이 불혹을 넘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각), 영화 촬영 중 포착된 제니퍼 애니스톤의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소개했다.

최근 제니퍼 애니스톤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브룩클린 데커와 하와이에서 영화 '저스트 고 위드 잇(Just Go With It)'촬영 중에 영화의 한 장면 때문에 연출된 비키니 몸매가 공개된 것이다.

이날 애니스톤은 탄탄한 구릿빛 피부에 어울리는 분홍색 비키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함께 포착된 20대인 브룩클린 데커와의 비키니 몸매 보다 월등히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고 외신은 전했다.

애니스톤은 이같은 몸매 비결에 대해 "균형적인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애니스톤은 최근 '이유식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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