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어학교육원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과정


제3회 ‘세계인의 날’ 기념 백제문화 탐방 및 백일장에서 한서대 어학교육원 한국어과정 소속 정 레아로스 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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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가 최근 법무부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에서 공부하는 이주자를 대상으로 부소산성과 부여박물관에서 실시한 백일장에서 홍성읍 대교리에 사는 필리핀 이주여성 레아로스 씨가 ‘부소산성과 어머니’로 다문화 가족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백일장에는 한서대 건양대 목원대 등 대전·충남지역 거점운영기관 소속의 이민자와 가족 80여명이 참가, 각각 한국 생활경험 등을 주제로 백일장과 문화 탐방행사를 가졌다.

부여=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