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하루만에 다시 반등을 시도하는 중이다.

24일 오전 9시8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50원(1.47%) 오른 2만41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0일 3% 이상 떨어진지 하루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쏟아지던 외국인 매물이 주춤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하이닉스 주식을 하루도 빠짐없이 순매도하며 지분 비중을 약 27%에서 22% 이하로 축소했었다.

하지만 이날은 CS증권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나오면서 10만주 이상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