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에스피 급락…현대重 피인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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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피가 현대중공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케이에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00% 내린 816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로 밀리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 장마감 이후 "케이에스피의 매각조건과 인수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중공업 측은 "다만 인수합병(M&A)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라 M&A 조건 등이 변경될 경우 인수타당성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케이에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00% 내린 816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로 밀리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 장마감 이후 "케이에스피의 매각조건과 인수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중공업 측은 "다만 인수합병(M&A)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라 M&A 조건 등이 변경될 경우 인수타당성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