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장중 1600선 밑으로 떨어지면서 증권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3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2.00%) 내린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교보증권도 각각 1.66%, 1.27% 떨어지고 있으며, 이 밖에 대신증권이 0.72%, 미래에셋증권이 0.60% 하락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개장 초부터 하락세를 기록하며 지난 주말에 이어 또 장중 1600선이 붕괴됐다.

현재 1.48포인트(0.07%) 빠진 1599.06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