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블루칩으로 재평가"…목표가↑-한국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현대차에 대해 글로벌 블루칩 완성차업체로 재평가가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9만원을 상향 조정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형차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경쟁력 있는 신차들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현대차의 견고한 실적과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4월부터 미국시장에서 투산 ix 재고가 늘고 있고 3월 중국공장의 생산능력이 확대돼 이러한 추세를 가속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서 애널리스트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공장 판매가 국내공장 판매를 넘어설 예정"이라며 "따라서 현대차는 글로벌 블루칩 완성차업체로 재평가돼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예상보다 빠른 제품믹스 개선과 높은 가동률을 고려해 현대차의 12개월 목표 주당순익(EPS)을 15.8% 상향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형차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경쟁력 있는 신차들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현대차의 견고한 실적과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4월부터 미국시장에서 투산 ix 재고가 늘고 있고 3월 중국공장의 생산능력이 확대돼 이러한 추세를 가속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서 애널리스트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공장 판매가 국내공장 판매를 넘어설 예정"이라며 "따라서 현대차는 글로벌 블루칩 완성차업체로 재평가돼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예상보다 빠른 제품믹스 개선과 높은 가동률을 고려해 현대차의 12개월 목표 주당순익(EPS)을 15.8% 상향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